 |
| ▲ 설맞이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고향사랑기부 감사합니다…경남도, 설맞이 추가 기념품 증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월 1일부터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홈페이지(고향사랑e음)나 농협은행을 통해 '경남도청'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된다.
도는 기부자 중 20명을 추첨해 답례품 외에 함안군 참기름·들기름 꾸러미(4만5천원 상당·1명), 함안군 참기름(3만원 상당·19명)을 특별 기념품으로 준다.
지난해 1월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 받는 제도다.
1명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액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남도 1억3천400여만원 등 도와 18개 시·군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은 62억4천800만원에 이른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