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들 만남, 울주산악문화상 수상자 카트린 데스티벨 화상 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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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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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하는 이선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장 9일 오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선호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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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설인아 9일 오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설인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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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4월 2일 개막 9일 오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선호 이사장(왼쪽부터), 홍보대사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설인아, 배창호 집행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안전하고 재밌게'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램 다채
발열 체크, 영화 상영 및 행사 진행 전후 소독으로 방역 강화
영화감독들 만남, 울주산악문화상 수상자 카트린 데스티벨 화상 대화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주세계산악영화제(www.umff.kr) 는 제6회 영화제를 안전하고 재밌는 프로그램 운영에 방점을 두고, 방역에 방해가 될만한 요소는 과감히 배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영화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기획했다.
영화제 장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출입구와 실내외 상영관에 관람객이 입장하면 각각 1회, 총 2번 방역 절차를 거치게 된다.
비접촉 체온계와 체온 스티커로 발열 체크를 하고 영화 상영 및 행사 진행 전후 소독을 한다.
영화제의 축제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좋은 사람', '잔칫날' 등 한국 영화 감독들이 영화제를 방문해 관객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외 게스트와는 현지를 연결해 현장 관객들과 화상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특히 4월 3일에는 '비욘드 더 서밋' 상영과 함께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카트린 데스티벨의 화상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또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펼치는 '봄날을 노래하다'가 4월 3일과 4일, 10일, 11일에 2회씩 공연한다.
이는 예술가 간 협업 프로젝트다.
룬디마틴, 앙상블 제이 컴퍼니, 창작집단 달, 루체 현악앙상블 등 4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짜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 행사도 7회씩 마련된다.
'봄날을 노래하다'와 클라이밍 체험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복합웰컴센터와 울주군 일대, 온라인에서 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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