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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모형 있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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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발사 앞서 나로우주센터 찾은 이종호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발사대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 2022.5.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누리호 발사 맞춰 특별전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누리호, 대한민국을 우주로 쏘다'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이번 달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에 맞춰 오는 9월까지 1층 특별전시를 한다.
나로우주센터, 나로호(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내용을 전시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누리호 발사 당일인 15일 누리호가 불길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본떠 물을 내뿜는 형태의 누리호 모형 분수를 선보인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외광장에는 높이 22ｍ짜리 누리호 모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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