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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수정구 위례역사공원 물놀이장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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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정자동 신기초교 앞 물놀이장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성남 물놀이장 25곳 3년만에 일제히 개장…무료 운영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탄천 둔치와 공원, 주택가 놀이터 등에 조성한 도심 물놀이장 25곳을 25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여름철 운영을 잠정 중단한 지 3년 만이다.
탄천 물놀이장은 야탑동 만나교회 앞·정자동 신기초교 앞 등 5곳, 공원 물놀이장은 희망대공원·사기막골공원 등 11곳,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산성동 은빛나래·성남동 나늘이 등 9곳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 휴장한다.
성남지역 물놀이장에는 2019년 하루 평균 4천명, 연인원 28만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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