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퓨전국악밴드 비원과 국악연주단 정음 연주 장면 [가곡전수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블라썸 국악실내악단 연주 장면 [가곡전수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영송헌금추야연 포스터 [가곡전수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을밤 국악 향기에…가곡전수관 14∼16일 공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歌曲) 교육장인 경남 창원시 가곡전수관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전통음악축제 '영송헌금추야연(永松軒金秋夜宴)'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이릉은 '영송헌에서 열리는 가을밤 잔치'를 의미한다.
가곡전수관 내 가곡 연주 전용 홀인 영송헌에서 3일에 걸쳐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공연은 현장 관객을 최소로 줄이면서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14일은 퓨전국악밴드 '비원'과 국악연주단 '정음' 등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태평가, 옹헤야 등 우리 전통 노래를 중심으로 가락을 선사한다.
15일은 지역 신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블라썸 국악실내악단'이 대풍류, 산조합주를 들려준다.
16일은 국악연주단 '정음'과 국가 무형문화재 30호 가곡 보유자 조순자 명인 제자들로 구성된 '영송당가곡보존회'가 가곡과 가곡에서 파생한 연주곡들을 선보인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