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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육각집(왼쪽)과 중앙동 근대상가주택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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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 진해路의 여행' 포스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진해 근대역사 문화재 체험하세요…창원시, 투어 참가자 모집
14일∼10월 26일 투어 진행…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 가능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문화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은 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됐다.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사적인 진해우체국과 국가등록문화재인 진해역뿐만 아니라 10개소의 개별등록문화재가 분포돼 있다.
창원시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재 투어에서는 총 12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해설이 곁들여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근대의상을 무료로 빌려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문화재 투어는 오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투어를 희망하는 날짜 5일 전까지 인스타그램(@modern_jinhaeroad)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근대 진해로의 여행'을 통해 하면 된다.
창원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월 28일과 29일 진행될 '진해 근대路(로)의 여행'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이번 문화재 투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문화재 투어와 본 행사 모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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