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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매발톱(왼쪽)과 진퍼리꽃나무 [아침고요 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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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초(왼쪽)와 두메양귀비 [아침고요 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19일부터 봄 야생화 전시회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은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원내 산수경 온실에서 야생화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상 가치가 큰 봄 야생화 150점을 선보인다.
이 기간 고산지대에 사는 야생화와 한국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울릉도 자생식물, 멸종 위기식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 진퍼리꽃나무, 두메양귀비, 하늘매발톱, 황산차, 구슬붕이 등과 겨울 동백꽃, 봄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수목원 측은 관람객을 위해 안내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아침고요 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21∼2022시즌'을 포함해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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