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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다큐 마이웨이-쉘부르 미니 콘서트 편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쉘부르 전설들과 안방에서 즐기는 미니 콘서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오늘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은 8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많은 사람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쉘부르의 전설들이 다시 뭉쳐 미니 콘서트를 연다고 예고했다.
1970~1980년대 종로와 명동 거리에는 '대중가요계의 길라잡이' 고(故) 이종환이 탄생시킨 쉘부르가 있었다. 이종환은 어니언스(임창제), 윤태규, 위일청, 강승모, 강은철, 김세화, 남궁옥분, 변진섭 등 수많은 청춘스타를 발굴해내며 대중가요계의 길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쉘부르 주역들이 오랜만에 모여 그때 그 시절 쉘부르의 무대를 재현한다.
972년 앨범 '작은 새'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임창제부터, 정규 앨범에 수록된 '삼포로 가는 길'로 큰 인기를 끌은 강은철, 1986년 서울패밀리 번안가요 앨범으로 40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앨범 판매를 이룬 위일청,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 이대헌, 1985년 앨범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은 김범룡, '쉘부르' DJ 출신 국민 MC 허참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방송에서는 합동 무대부터 솔로 무대까지 다양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후배들이 기억하는 이종환에 대한 이야기, 당시 흥미로운 일화 등도 공개된다.
오늘 오후 7시 40분 방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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