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3 문화의 달' 개최지 전남 신안군 선정

이은정 / 2022-03-29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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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명승' 가거도 섬등반도 종합정비계획 수립 (신안=연합뉴스) 전남 신안군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가거도 섬등반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섬등반도. 2022.2.10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문체부, '2023 문화의 달' 개최지 전남 신안군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남 신안군을 2023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체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매년 10월 '문화의 달'과 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독특한 섬 문화와 생태를 담아내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유기적으로 참여할 행사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아리랑의 신명으로 역동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밀양시, 진도군, 정선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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