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미, 11월 콘서트

이태수 / 2025-09-29 0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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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솔로 미니앨범 '아카디아'
엔하이픈 '문스트럭'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 유미 11월 단독 콘서트 '폴 인 유 미' [유미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엑소 첸 [INB100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그룹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미, 11월 콘서트

엑소 첸 솔로 미니앨범 '아카디아'

엔하이픈 '문스트럭'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유미, 11월 콘서트 '폴 인 유 미' = 가수 유미가 오는 11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폴 인 유 미'(FALL IN YOU ME)를 연다.

유미는 29일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게 돼 정말 설렌다"며 "'폴 인 유 미'라는 제목처럼 팬분들과 저 모두가 서로에게 빠져들 수 있는,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의 대표곡이 있는 유미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2 김성면이 출연해 유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 엑소 첸, 오늘 솔로 미니앨범 '아카디아' = 그룹 엑소의 첸이 29일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아카디아'(Arcadia)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INB100이 밝혔다.

'아카디아'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과 익숙한 것들로부터 벗어나 낙원에 도달하려는 여정을 묘사한 앨범이다. 동명 타이틀곡과 첸이 작사에 참여한 '헬프 미'(Help Me)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첸은 "'아카디아'는 계속 새 목표를 세우며 우리가 그려온 꿈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곡"이라며 "언어 전달의 한계 없이 멜로디와 에너지로 더 많은 분께 저라는 사람의 음악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 엔하이픈 '문스트럭'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 그룹 엔하이픈의 '문스트럭'(Moonstruck)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엔하이픈의 정규 2집 수록곡인 이 노래는 지난 27일 기준 1억1만7천10회 재생됐다. 이는 엔하이픈의 통산 15번째 1억 이상 스트리밍 곡이다.

'문스트럭'은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는 우리만의 황홀한 달빛 데이트라는 테마를 담은 얼터너티브 알앤비(R&B) 곡이다.

엔하이픈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8억건이 넘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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