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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내 집 앞 세계영화제' 2020년 10월 10일 영동3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서울 강남구 '내 집 앞 세계영화제' 모습. 2021.6.18. limhwasop@yna.co.kr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 강남구,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2021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달 셋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상영한다. 장소는 양재천 영동3교 또는 영동5교다. 입장 인원은 선착순 90명이다.
이달 프로그램은 18일 '알라딘', 19일 '히든피겨스', 25일 '500일의 썸머', 26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다.
10월 2∼3일 '강남페스티벌' 기간에는 '미나리'(2일), '인사이드아웃'(3일)이 각각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영화제 홈페이지(www.gangnamfilm.com)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의 '내 집 앞 세계영화제'는 올해로 3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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