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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순회 놀이터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 강남구, 10월까지 '반려견 순회 놀이터' 8회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4곳을 이동하는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오는 10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개포동 근린공원 농구장에 놀이터를 차렸고 오는 29일 세천 근린공원 유수지, 30일 청담 가로공원, 내달 6일 대치 유수지체육공원에서 놀이터를 운영한다. 오는 9∼10월 중 네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을 마쳤고 사전 신청한 30마리만 입장할 수 있다.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1시간은 체고 40㎝ 이상 대형견 전용이다. 이용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이메일(1fjrzlakstp@gangnam.go.kr)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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