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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밍타이거, 한국 가수 최초 SXSW서 단독 쇼케이스 [바밍타이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바밍타이거, 북미 최대 음악축제 SXSW서 단독 쇼케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얼터너티브 K팝 그룹'을 표방하는 힙합 크루 바밍타이거가 이달 19일(현지시간) 한국 가수 최초로 북미 최대 음악 축제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
8일 바밍타이거에 따르면 매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는 세계 3대 음악 마켓 가운데 하나로 100여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SXSW에서는 그간 걸그룹 레드벨벳·마마무, 그룹 아이콘, 가수 현아·이하이·크러쉬·딘·박재범 등이 무대를 꾸민 바 있지만 단독 쇼케이스는 K팝 가수로서는 처음이다.
바밍타이거의 단독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 외에 새소년 황소윤, 릴체리 & 골드부다, 테드팍 등 동료 뮤지션이 함께 한다.
바밍타이거는 5월에는 약 한 달에 걸쳐 유럽 투어에도 나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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