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미술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 |
| ▲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미술관, 가치 높은 미술작품 수집…내달 4일까지 접수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수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술관 측은 이와 관련 '2023년 대구미술관 소장품 수집 계획'을 공고했다.
중점 수집 대상은 1959∼1989년 대구의 실험적인 미술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 1999년 이전 한국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작품, 단채널·다채널 영상 및 영상설치를 포함하는 뉴미디어 작품, 국제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작가 작품 등이다.
작품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작가·소장자) 또는 법인(화랑·법인관련자)이다. 최대 3점 이내 작품을 신청할 수 있다.
수집 여부는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대구미술관은 수집한 작품을 미술관 전시, 교육 등에 활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구미술관 수집연구팀(☎053-803-7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풀영상]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손예진·현빈·한지민·이제훈·윤아·안효섭·조정석·노윤서·김민주·박지현·박정민 외|The 46th Blue Dragon Film Awards](/news/data/20251119/p179583603614554_17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