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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디올 전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미스 디올이 사랑한 女작가 작품 한자리에…내달 성수동서 전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내달 5일부터 한 달간 서울 성수동에서 '미스 디올 전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아티스트 9명의 설치·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일본과 프랑스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린다.
특히 이번에는 꽃에 관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한국 작가 '지지수'(Gigisue)가 미스 디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역대 출시된 미스 디올의 제품을 모두 엿볼 수 있고,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출시되는 핸드크림 '르밤'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6월 4일까지로,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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