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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공예품대전 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천안시 공예품대전' 15년 만에 부활…다음 달 3∼4일 접수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15년간 명맥이 끊긴 천안시공예품대전을 다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3∼4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6개 분야(도자·목칠·금속·섬유·종이·기타 공예품) 출품작을 접수한다.
대상 1명(상금 500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2명(150만원), 동상 3명(100만원), 장려상 3명(50만원), 특선 5명(30만원), 입선 10명(10만원) 등 총 25명을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2006년 이후 명맥이 끊긴 공예품대전을 부활해 민족 공예 기술을 계승 발전하고 지역 공예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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