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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마민주항쟁 상징 조형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
'자유·정의·민주' 부마민주항쟁 정신 기억한다…문학상 공모
작품 접수는 8월 한 달간…심사 거쳐 9월 말 당선작 발표 예정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제는 자유와 정의, 민주와 인권, 평화다.
응모 부문은 시·시조, 소설, 아동문학, 기록문학이다.
기성 문인이나 일반인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기존에 발표되지 않았거나, 발표됐더라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사이 발표된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부마항쟁문학상 담당(☎055-265-1018)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마산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해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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