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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상 7개 부문 후보자 심사…10명·1개 단체 경쟁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7개 부문에서 10명·1개 단체를 추천받고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추천 후보는 학술 2명, 체육 2명, 국내 재외 도민 2명, 국외 재외도민 2명, 언론출판 1명, 1차산업 1명, 교육 부문 1개 단체다.
예술과 관광산업 부문은 후보자 추천이 없다.
도는 수상 후보자 선정 심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추천 후보자 공적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시상할 예정이다.
1962년 시작해 올해 60회째를 맞이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제주문화 예술진흥과 학문·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그동안 총 264명(개인 259, 단체 5)의 문화상을 수여한 바 있다.
올해 문화상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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