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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 DJ 풀파티 열릴 크라켄 특설무대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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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 플라이보드쇼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캐리비안베이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24일부터 개최
유명 DJ 풀파티·화려한 플라이보드쇼…코로나로 3년 만에 열려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여름 축제는 이국적인 힐링 포토스팟, DJ 풀파티, 플라이보드쇼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캐리비안베이는 24일부터 야외 파도풀에 알록달록한 캐리비안베이 레터링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자수, 서핑보드, 비치체어, 파라솔 등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토스팟을 선보인다.
내달 8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매일 저녁 야외 파도풀에서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DJ 풀파티'가 펼쳐진다.
풀파티는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크라켓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유명 클럽 DJ의 화려한 디제잉,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의 릴레이 '슈퍼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내달 25일부터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 레저스포츠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출연해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크리스털 볼과 저글링, 유니사이클 등 서커스 공연, 시원한 여름 노래를 들려주는 버스킹 공연도 야외 파도풀에서 진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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