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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 지역 소비자 66%, 친환경 결제 솔루션 기대" [비자 제공] |
"아태 지역 소비자 66%, 친환경 결제 솔루션 기대"
비자 아태지역 소비자 대상 금융서비스 인식 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3명 중 2명은 금융사로부터 환경친화적인 결제 솔루션을 기대하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글로벌 결제 기술 업체 비자(Visa)가 최근 한국, 중국 등 14개국 1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아태 지역 소비자의 66%가 은행에서 환경친화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자신의 구매로 발생하는 예상 탄소 수치를 계산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소비자의 78%는 보다 환경친화적인 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매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수치를 줄이는 서비스를 다른 은행에서 제공할 경우 이 은행으로 옮길지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52%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한국에서는 1천11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는데 이들 중 42%가 은행에서 환경친화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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