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올해 스페인 조명…10월 1∼3일 공연

김도윤 / 2022-04-26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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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자라섬 재즈 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라섬 재즈' 올해 스페인 조명…10월 1∼3일 공연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자라섬 재즈 센터는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제19회 페스티벌에서 스페인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피아노를 둘러싸고 관객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형상화한 올해 페스티벌 메인 포스터의 제작에도 스페인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소냐 풀리도(Sonia Pulido)가 참여했다.

소냐 풀리도는 2020∼2021년 스페인과 미국에서 상을 받은 작가로, 23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한 국가의 재즈와 음악인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포커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음악을 소개했으며 그래픽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뉴벤티크(Jordy van den Nieuwendijk)가 모션 포스터를 선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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