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저스틴 비버 '어니스트' [유니버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저스틴 비버, 오늘 신곡 '어니스트' 발표…돈 톨리버와 협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신곡을 발표한다.
유니버설뮤직은 29일 "저스틴 비버가 오후 1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와 협업한 신곡 '어니스트'(Hone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버는 신곡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 음반 '마이 월드'가 히트하면서 16살의 나이에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10여 년 넘게 미국 10대들의 아이돌로 군림하면서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선보인 정규 6집 '저스티스'(Justice)로 또 한 번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음반이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에 오르면서 비버는 두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첫 남성 솔로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