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재단, 중학교 미디어교육 교과서 '청소년과 미디어' 발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자체 개발한 중학교용 미디어 리터러시 교과서 '청소년과 미디어'가 서울시교육감의 승인을 받은 인정교과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학교용 '청소년과 미디어'는 미디어의 개념과 기능, 오보와 허위 조작 정보, 대중문화와 소셜 미디어 등 미디어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았다. 학습자의 흥미를 돋울 만한 다양한 이슈를 반영해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교과서와 함께 교사용 지도서도 승인을 받아 함께 발행됐다.
이 교과서는 서울 정원여중에서 1·2학년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학교용 '청소년과 미디어' 교과서와 지도서는 PDF파일 형태로 포미사이트(forme.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031-956-8581∼4) 또는 창비교육(☎ 070-4838-4934)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