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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강성희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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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인권콘서트 [롤링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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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 '사랑한 만큼' [브랜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요소식] 강성희 새 싱글 '그런데 말야' 발표
내달 롤링홀 인권콘서트·뮤지 '사랑한 만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강성희 4년 만의 싱글 = 가수 강성희가 10일 낮 12시 새 싱글 '그런데말야'를 발표한다고 매니지먼트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성희는 지난 1997년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14년 신촌블루스 보컬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 출연해 '톱 7'을 기록했다.
그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내는 것은 2021년 9월 솔로 데뷔 앨범 이후 4년여 만이다.
강성희는 이번 싱글에서 인생의 상실을 겪은 뒤 다시 노래할 용기를 얻은 진심을 담아냈다. 싱글에는 '그런데말야'와 '사랑받고 싶었을 뿐야' 두 곡이 수록됐다.
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 내달 롤링홀서 인권콘서트 =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서울 롤링홀에서 '12.3 인권콘서트'를 연다.
롤링홀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12.3을 넘어, 인권으로 응답하라'는 슬로건 아래 관객과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콘서트에는 마야, 안예은, 브로콜리너마저, 이랑, 리셋터즈가 출연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무겁게 다루기보다,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레 공감과 연대의 감정을 전하는 자리"라며 "공연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 UV 뮤지, 내일 '사랑한 만큼' 발표 = 듀오 UV의 뮤지가 오는 11일 낮 12시 새 싱글 '사랑한 만큼'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이 곡은 가수 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뮤지는 지난 2019년 KBS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러 유튜브 4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뮤지가 부른 '사랑한 만큼'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절제된 어쿠스틱 선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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