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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조감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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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너스 멤버 라운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제공] |
미리 보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바다 조망 체험시설 개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되는 글로벌 리조트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에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그룹의 브랜드와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아너스 멤버 라운지'를 10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628㎡ 규모로 마련됐다.
방문객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커피와 음료, 디저트 서비스를 받고, 글로벌 고급 리조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D 모형도도 볼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해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반얀트리 가치를 '아너스 멤버 라운지'에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도 7월 중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해광사와 오랑대공원 인근 해안가 4만1천280㎡ 부지에 전체면적 9만4천427㎡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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