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CT 127 일본 미니 2집 '러브홀릭'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CT 127 신보, 오리콘 일간차트 이어 주간차트도 정상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보이그룹 NCT 127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 미니 2집 '러브홀릭'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15∼21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NCT 127이 이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한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지난 17일 발매된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빌보드 저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 라인 뮤직 일간 랭킹,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 등에서도 1위에 오르며 현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CT 127이 약 2년 만에 일본에서 선보인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김미 김미'(gimme gimme)를 비롯해 '립스틱', '치카 봄 봄'(Chica Bom Bom) 등 일본어로 노래한 5곡과 한국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英雄; Kick I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