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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촌 한옥역사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북촌과 한옥의 역사를 살펴보는 '북촌 한옥역사관'을 조성해 3.1절부터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북촌 한옥역사관은 종로구 계동4길 3에 있다. 한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북촌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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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촌 한옥역사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920∼1930년대 '조선집'이라 불린 소형 한옥과 이를 공급하면서 당시 '건축왕'이라 불렸던 기농 정세권을 조명한다.
정세권은 한옥 사업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조선물산장려회, 조선어학회 등을 지원했고 1943년 경제범으로 몰려 수감된 뒤 토지를 몰수당했다고 한다.
역사관 총괄 기획을 맡은 서해성 서울시 역사재생 총감독은 "현재 북촌의 모습이 의식적 활동을 통해 형성됐고 정세권 선생이 터를 닦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역사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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