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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견병 예방접종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 이달 15∼29일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5∼29일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봄철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반려동물의 보호자는 이 기간 거주지 인근의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내면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 비용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부담한다. 이번에 부담하는 백신 물량은 약 4만마리 분이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치사율은 높지만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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