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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전북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국가대표 비보이·비걸, 전북서 체계적인 훈련 받는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된 비보이와 비걸이 전북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됐다.
23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비보이 김종호(LEON)와 최승빈(Heady), 비걸 김예리(YELL)와 전지예(Freshbella) 등 4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전북체육회관에서 경기력을 쌓는다.
이들은 회관 내 전북스포츠과학센터에서 테이핑 활용법을 익히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질 예정이다.
전문 체육지도자도 체력 훈련에 투입된다.
또 도체육회는 선수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지원하기로 했다.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한국 선수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에서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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