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천체투영관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
부산과학관 거리두기 완화로 전시관 확대 운영
천체투영관 2개월 만에 상영 재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7일부터 전시관 운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상설전시관 입장 인원은 회당 280명에서 470명으로 늘어나며 전시관 내 자이로스코프VR, 월면걷기, 4D체험관 등 탑승형 전시물도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 입장객도 회당 55명에서 95명으로 늘어난다.
천체투영관은 7월 이후 2개월만에 상영을 재개한다. 동행자 외 한 칸 띄우는 방식으로 회당 최대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 로봇댄스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