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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들어선 출렁다리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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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평사 경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 청평사 캠핑장·출렁다리 '새 단장'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청평사에 캠핑장과 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새롭게 문을 연다.
춘천시는 청평사에 국민여가캠핑장과 출렁다리를 4월 1일 준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들어선 출렁다리는 기존에 철거된 부용교 자리에 들어섰다.
모두 5억원이 투입돼 길이 43m, 폭 1.5m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95%다.
또 15억원을 들여 조성한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도 문을 연다.
캠핑장은 일반사이트 12면, 자동차사이트 7면으로 구성돼 있다.
캠핑장 이용료는 7∼8월 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은 3만5천원(자동차사이트 4만원)이다.
아울러 춘천시는 청평사 관광지 환경 개선을 위해 선착장 보도구간 포장공사 등을 벌였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출렁다리와 캠핑장을 통해 청평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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