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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전통 축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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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문화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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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샘 44호분에서 나온 바둑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소식]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경주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 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 =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 행사를 28∼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는 실크로드 지역 무형유산 보호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 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등 9개국이 참여한다.
출범 행사에서는 '실크로드 지역 평화의 문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협력'을 주제로 한 포럼과 운영 이사회가 열린다.
아태무형유산센터는 29일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안공동체 식생활과 문화다.
▲ 전통문화대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을 연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홍보를 위해 마련된 전시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제작한 작품 중 약 70점을 공개한다.
단청·모사·옻칠·소목·배첩(褙貼·서화나 자수를 꾸미는 일)·철물·도금·보존처리 등 8개 종목 작품을 전통공예와 전통회화로 나눠 선보인다.
전시는 누리집(www.문화재수리기능인미래전.kr)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한성백제박물관 협약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성백제박물관과 27일 문화유산 공동 학술연구와 특별전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07년 조사를 시작한 '경주 쪽샘지구' 발굴 성과를 공개하는 특별전 '서울에서 만나는 경주 쪽샘지구'를 내년 4월에 연다.
두 기관은 소장 유물 정보와 연구 결과물 공유, 전시와 교육 방안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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