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서 하루 묵으면 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 무료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서 하루 묵으면 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 무료

밀양시시설관리공단, 8월 31일까지 이벤트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권·이용료 할인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밀양시설관리공단은 이 기간 밀양시 숙박업소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일 당일 또는 다음날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주간 입장권, 천체투영관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또 야간프로그램 이용료는 50% 감면해 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영수증 등 숙박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와 최근 산불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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