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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진씨의 '축제장 전경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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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씨의 '가을 봉정암'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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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옥씨의 '용대리의 겨울'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을꽃 축제부터 용대리 겨울까지…미시령 힐링가도 사진상 선정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2018년부터 동홍천 나들목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과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00점 많은 작품 총 712점을 접수했다.
금상은 인제 가을꽃축제장을 촬영한 정혜진씨의 '축제장 전경'이 차지했다.
은상에는 이재준씨의 '가을 봉정암'과 남궁형남씨의 '질서키지기'가 뽑혔고, 동상에는 어승완씨의 '사리탑 봉정암', 이미옥씨의 '용대리의 겨울', 정강주씨의 '백담 만추'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한다.
수상작들은 같은 달 9∼17일 박인환문학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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