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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주소년 더 밴드' 콘서트 포스터 [애프터눈레코드 제공] |
재주소년, 밴드 콘서트…'헌정곡 인연' 혜은이도 게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이 밴드와 함께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공연을 연다.
6일 애프터눈레코드에 따르면 오는 1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재주소년 더 밴드(The BAND)'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원한 포크와 재즈 팝 사운드로 꾸며져 그동안 최소한의 악기 구성으로 서정적 라이브를 해온 재주소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헌정곡 '혜은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혜은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주소년은 EBS 다큐멘터리 '싱어즈' 혜은이 편에서 울림을 얻어 지난해 헌정곡 '혜은이'를 발표했다.
"제3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제3한강교),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열정) 등 혜은이의 히트곡을 오마주한 표현도 담았다.
재주소년은 지난해 대학로에서 약 3개월간 열린 혜은이 소극장 콘서트의 마지막 날 게스트로 무대에 서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재주소년의 단독공연에 혜은이가 찾아오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상상 펀딩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관람 티켓도 함께 판매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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