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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설, 새 싱글 '내 옆' 표지 사진 [해피로봇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밴드 설, 1년 만의 새 싱글 '내 옆' 오늘 발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밴드 설(SURL)이 1년 만의 새 싱글 '내 옆'을 22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가 밝혔다.
밴드 결성 초창기에 작업한 곡인 '내 옆'과 '컬러스'(Colors)를 수록했다.
두 곡은 앞서 설의 미니 1집 '안트 유', 2집 '아이 노우' 카세트테이프에 히든 트랙으로 실렸던 노래다. 새롭게 편곡을 거쳐 이번 싱글에 담았다.
'내 옆'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주체할 수 없이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컬러스'에서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생기는 일상을 색깔에 비유했다.
소속사는 "슬픔 속에서도 희망이 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 단계 성장한 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설은 1998년생 동갑내기인 오명석, 김도연, 설호승, 이한빈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8년 '여기에 있자'로 데뷔해 록과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으로 '눈', '알로하 마이 러브', '실라' 등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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