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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단감시배지 김해서 가장 오래된 단감나무 [촬영 최병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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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모양으로 전시해 놓은 단감 [촬영 최병길 기자] |
단감 시배지 김해서 제40회 진영단감축제…11월 1일 개막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40회 진영단감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김해 진영은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다.
이 축제는 1985년 10월 진영단감제란 이름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단감축제다.
이번 축제는 40주년을 맞아 더 다채롭고 성대하게 열린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1일 오후 6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막이 오르며 진영단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품평, 판매, 전시, 체험, 공연 등 10개 분야 40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축제장에는 가을 청취를 담아낸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짜여 있다.
특히 진영단감 역사관에서는 수령 95년으로 추정되는 시배목과 관련한 문헌자료를 전시해 단감 시배지 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 대표 단감을 홍보한다.
진영단감은 1927년 시작한 집단재배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최적의 지리적 여건과 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미네랄 성분이 많은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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