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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 2019년 9월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식이 열리고 있다.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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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마민주항쟁 발원지 표지석 [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마민주항쟁 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11월 24일까지 접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기념해 기록물 수집 공모전 '부딪치고, 마주보자. 당신의 기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부마민주항쟁 시기를 비롯한 1970년∼1980년대 생산된 기록물이다.
부마민주항쟁과 민주화운동 또는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내용을 포함하면 된다.
응모 가능한 기록물 유형은 ▲ 사진·필름·테이프 등 시청각류 ▲ 일기·편지·메모·수첩·책자 등 문서류 ▲ 사원증·사원복·교련복·교복 ▲ 인쇄물 또는 박물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받는다.
수상작은 11월 중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은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각 15만원), 장려상 2명(각 5만원)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홈페이지(www.buma1979.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기록물 수집 공모는 곧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역사기록 발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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