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CJ문화재단, 신인 감독 단편영화 상영회

강애란 / 2021-09-06 13:20:50
  • facebookfacebook
  • twittertwitter
  • kakaokakao
  • pinterestpinterest
  • navernaver
  • bandband
  • -
  • +
  • print
메가박스, 새로운 슬로건 'MEET, PLAY, SHARE' 발표
▲ CJ문화재단, 신인 감독 단편영화 상영회 [CJ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메가박스, 새로운 슬로건 'MEET, PLAY, SHARE' 발표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소식] CJ문화재단, 신인 감독 단편영화 상영회

메가박스, 새로운 슬로건 'MEET, PLAY, SHARE' 발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CJ문화재단, 신인 감독 단편영화 상영회 = CJ문화재단은 신인 감독들의 단편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영회는 CJ문화재단이 기존에 해온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스토리업'에 이어 신인 감독들에게 창작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격월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 단편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회 상영회는 오는 11일 CGV압구정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며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3편과 타인과의 관계를 다룬 3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김덕근 감독의 '나의 새라씨',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 김소형 감독의 '우리의 낮과 밤' 등이다. 티켓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메가박스, 새로운 슬로건 'MEET, PLAY, SHARE' 발표 =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브랜드 슬로건을 '라이프시어터'에서 'MEET, PLAY, SHARE'(만나고, 놀고, 공유한다)로 변경했다.

새 슬로건은 '메가박스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고(MEET),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PLAY),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SHARE)'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가박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슬로건을 변경하고 새로운 변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