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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연소식]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마포문화재단 신춘음악회 '왈츠&마치'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with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던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삶을 향하여'라는 부제를 달았다.
김희성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 '프렐류드와 푸가', 프랑크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 리스트 '바흐 주제에 의한 프렐류드와 푸가'를 연주하고, 풀랑의 '오르간 협주곡 사단조'는 파이프오르간과 타악기 앙상블로 들려줄 예정이다.
▲ 마포문화재단 신춘음악회 '왈츠&마치' = 마포문화재단은 신춘음악회 '왈츠&마치'를 오는 17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왈츠, 폴카 등의 춤곡과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멘델스존 '결혼행진곡' 등을 55인조 관현악으로 들려준다.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바리톤 박정민과 소프라노 장재영이 출연해 봄을 주제로 한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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