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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두익 씨가 안무한 'Division'(디비전) [대한무용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 안무자상에 장두익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올해 '젊은안무자창작공연'에서 장두익 씨가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주최 기관인 대한무용협회가 21일 밝혔다.
장씨는 작품 'Division'(디비전)을 무대에 올렸다. 그는 "작품을 올리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안무자상은 '새끼'를 안무한 박소영 씨, 심사위원장상은 'Hek, Hek, Hek'(헥, 헥, 헥)을 선보인 최종원 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20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전석 매진 속에 진행됐다.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역량 있는 신진 안무가 발굴을 위해 1992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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