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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한일 포토콘테스트' 포스터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공] |
한일 두 나라 매력 사진에 담는다…'제9회 한일 포토콘테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과 일본 국민이 사진을 통해 교류하는 한일 포토콘테스트가 열린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양국 행정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제9회 한일 포토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 국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관광지·음식·문화 등 두 나라의 매력을 테마로 촬영한 사진을 10월 3일까지 온라인(https://kjphotocon.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11월 1일이며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12월 3일이며 수상 작품전은 11월 30일 서울, 12월 1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장소는 모두 추후 공지한다.
한일 포토콘테스트는 사진으로 상대국의 매력을 발견해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를 넓히고자 2014년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주제주일본총영사관이 함께 한다.
문의는 콘테스트 운영사무국(info@kjphotocon.org)으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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