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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연동굴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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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 세이프타운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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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파크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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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사박물관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태백시, 추석 연휴 관람·체험시설 정상 운영
365 세이프타운은 29일∼10월 1일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추석 연휴인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365 세이프타운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9일 정오에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을 마련한다.
이어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는 버블과 함께하는 야외 마술공연이 야외 데크 공간에서 열린다.
야외 마술공연은 10월 1일까지 매일 같은 시간에 이어진다.
이와 함께 라이트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안전 체험 테마파크인 365 세이프타운은 입장료 2만2천원을 내면 2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365 세이프타운을 비롯해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오로라파크,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탄탄파크,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을 정상 운영한다.
이중 유료 시설인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은 추석 당일 관람료를 면제한다.
이상호 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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