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곡동에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2023년 말 개관

이정훈 / 2022-03-23 14:03:13
  • facebookfacebook
  • twittertwitter
  • kakaokakao
  • pinterestpinterest
  • navernaver
  • bandband
  • -
  • +
  • print
▲ 김해 청소년문화복지센터 조감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부곡동에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2023년 말 개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각종 청소년 시설을 한데 모은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는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월산중학교 맞은편 시유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청소년문화복지센터를 짓는다.

김해시는 올해 7∼8월께 착공하면 건물 준공(2023년 8월)과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말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청소년문화복지센터 1층에는 스터디 카페와 휴게시설이, 2층에는 댄스실·밴드실·노래연습실, 3층에는 다목적실·요리체험실·자치활동실이 입주한다.

김해시는 진영읍에 청소년 수련관, 삼계북부동에 청소년 문화의집이 있지만, 인구 규모(54만 명)와 비교하면 청소년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Most Popular

K-POP

K-DRAMA&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