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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버리지 마세요'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500만 반려인연대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와 고양이의 도살과 식용판매를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의 빠른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2.17 mjkang@yna.co.kr |
문대통령 "개 식용 금지 신중히 검토할 때"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총리는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에 대해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토리, 마루, 곰이 등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2018년 7월 "마루의 친구들을 지켜달라"며 개 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7월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반려견 중 토리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 집회에 데려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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