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세종컬처로드 장면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종문화관광재단, 거리예술가 30팀 선발…내달 6일까지 접수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컬처로드(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에 참여할 거리예술가 30팀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년차를 맞은 세종컬처로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동형 아트트럭 등을 활용해 지역 곳곳에서 퍼포먼스와 마술,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이는 세종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105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거리공연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재단은 1차 서류·동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팀을 선정하고, 최종 선발된 팀에 대해 거리예술가 콘서트, 찾아가는 공연, 상권 중심 정기공연 등 각종 공연 참여 기회와 소정의 출연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세종거리예술가의 공연 활동 확대를 위한 쇼케이스를 열어 홍보와 공연 유통도 지원한다. ☎ 044-850-055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