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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무섬외나무다리축제 취소
(영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2021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 관광객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문화 행사가 주를 이루는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여는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사과축제 콘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할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시민 건강을 우선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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