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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속촌 '달빛을 더하다' 행사 [한국민속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민속촌, 내달 9일부터 '달빛을 더하다' 야간개장 행사
11월 6일까지 주말·공휴일 진행…'연분' 공연 등 펼쳐져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한국민속촌은 다음 달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야간개장 행사인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공연장에서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 등으로 표현한 '연분'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 민속촌 곳곳에는 그림자를 이용해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고, 조선 시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시장도 열린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주말 저녁 한국민속촌을 찾아온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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