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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출정식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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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출정식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출정식
'천년의 산삼' 의미 1천33km 대장정, 엑스포 붐 조성·전국 이슈화 노력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과 전국적인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한 자전거 국토종주단의 1천33km 대장정이 시작됐다.
함양군은 24일 상림공원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전거 종주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은 종주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대표의 출정선서, 엑스포 성공기원 구호 제창, 출발퍼포먼스, 시내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종주단은 전국 각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총 30명으로 SNS와 유튜브 등 홍보가 가능한 사람으로 선발됐다.
종주단은 오는 25일 서울 청계광장을 출발, 인천, 세종, 대전, 대구, 경주, 울산, 부산, 광주 등 주요 18개 도시를 거쳐 29일 함양에 도착한다.
국토종주 총 거리는 '천년의 산삼'을 의미하는 1천33km로 자전거 라이딩이 불가한 구간은 차량으로 이동한다.
국토종주 기간에 6개 주요 광역시 지자체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고 경유하는 도시에서 시내 퍼레이드, 실시간 SNS 활동 등으로 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 군수는 "여러분들의 자전거 국토종주는 엑스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제1 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 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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