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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알리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158인 알린다…인증샷 행사도 실시
광복절 기념 15일까지…추첨해 200명 대상 기념품 증정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158인 알리기에 나섰다.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가 153인으로 소개됐지만, 현재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최종 158인으로 정리됐다.
창원시는 독립운동가 158인의 이름이 새겨진 배너기를 창원광장 등에 설치했다.
5일부터 15일까지는 '창원의 독립운동가 찾고∼알고∼기념하기 인증샷' 행사도 한다.
독립운동가 배너기 1개를 촬영하고, 인터넷 공훈전자사료관(e-gonghun.mpva.go.kr)에서 해당 독립운동가의 공훈록 내용을 찍어 시청 누리집 '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란에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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